족저근막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너에게미치다입니다.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발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되며, 이러한 경우를 무심코 넘겼다가 큰 일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무리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경우, 평소에 걷는 자세가 이상한 경우등 수많은 경우에 의해서 발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은 통증을 느끼고 있는 족저근막염에 치료법과 증상, 원인 등에 대하여 여러분들에게 상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족저근막염 정의

족저근막은 종골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분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부에 부착되어서 강인하고 두꺼운 섬유띠로 발의 아치(arch)를 유지하며, 체중부하 상태에서 발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발의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평균 발생 연령은 45세 정도이며, 여자에서 2배정도 더 잘 발생하며, 장시간 오래 서 있었다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해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한 경우에 발생을 하는 경우가 높고 최근 몸무게가 증가한 경우나 평발인경우에 더 쉽게 발병을 한다고 합니다. 

- 계단오르기, 등산, 조깅, 에어로빅

- 중년층에서 비만으로 인한 발에 대한 과도한 부하

- 여성에 경우 하이힐, 남성의 경우 깔창

- 점프하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외상

- 갑자기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 

- 당뇨, 관절염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은 걸을 때 굉장히 중요하며 족저근막염을 앓게 되는 경우에 가만히 있을 때 아무런 증상과 통증을 느끼지 않다가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엄청난 통증이 밀려옵니다.

족저근막염은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걷게 되면 자는 동안에 수축한 상태였던 근육이 뻗어지면서 고통이 점점 심해집니다.

또한, 족저근막염이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 서 있을 때, 뻣뻣한 증상이 지속되고 고통도 점점 심해지며, 이러한 초기증상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되어 걷는 것 조차 하지 못하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방문을 해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치료법

족저근막염에 경우에는 족저 근막이 밤사이에 수축되어 있다가 아침에 급하게 스트레칭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므로, 족저 근막염 보조신발을 신어주어서 족저 근막을 스트레칭된 상태로 유지시켜 놓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7일 정도 이내에 증상이 줄어드나 2~3개월은 꾸준히 착용하여야 완전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며, 너무 꽉 끼는 신발에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고 너무 낮거나 바닥이 딱딱한 신발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이드 주사 요법이란?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은 정말로 치료가 안되는 환자에게만 사용하고 있으며, 발 뒤꿈치 지방층의 위축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주사하여야 해야 한다고 합니다. 

* 반복 주사시 근막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6개월 이상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장애가 있으면 수술요법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와 더불어 체중을 줄이고, 장시간 서 있지 않는 등의 생활 습관을 변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선수인 경우에는 달리는 거리를 줄이거나, 자전거 타기 또는 수영장 풀내에서 뛰기 등으로 훈련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족저근막염 예방법

딱딱한 신발이나 밑창이 가벼운 신발을 신으면 족저근막염이 생기기 쉬우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적당하게 있고, 푹신한 깔창이 있어서 발을 보호할 수 있는 편안한 신발을 신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후에는 발 마사지를 통해 발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발 마시지를 할 때는 발바닥 밑에 공을 놓고 발가락 뒤쪽부터 뒤꿈치까지 공을 누르며 천천히 움진이고 1세트에 10회씩 2~3세트를 반목해서 마사지하면 발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일 족저근막염 초기라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통증이 줄어든 후 발바닥과 발목, 종아리 스트레칭을 하는 방식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발바닥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깔창 등의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