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실천방안 및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재테크입니다. 환경부에서 친환경 운전 실적을 평가하여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에 포인트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서 들어보신분들도 있고 처음 들어보신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오늘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려고 하니 이 글을 읽고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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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란

승용.승합 자동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운전을 하여서 온실가스를 줄이면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운전자의 연평균 주행거리를 줄이고 친환경 운전을 할 수 있는 운전방법과 운전습관을 만들어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제도이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실천방안

경제속도 (일반도로 60km~80km/h) (고속도로90km~100km/h) 준수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 주행하기 불필요한 차료변경은 자제하고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운전을 할 때 출발 5초 후 시속 20km(1500rpm)정도 까지 천천히 가속하여 출발을 하고 초당 8.0km/h 이상 가속 또는 초당 14km/h 이상 운행하지 않기 평소 도로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관성에 의하여 가속폐달로부터 발을 떼어 관성으로 일정거리를 차량이 이동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엔진예열 최소화하여 여름에는 10초 겨울에는 30초로 최소화하며 신호 대기 시 기어는 드라이브모드(D)에서 중립모드(N)모드로 전환하고 장시간 주 정차시 엔진을 정지를 하여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외에도 에어컨 사용량을 최대한 억제하여 내리막길에서는 ON ,오르막길 OFF하는 방법이 있으며 에어컨 작동 시에는 자동 모드보다는 실내 온도를 최대한 빨리 낮춘 후 ON/OFF 를 반복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자동차 트렁크에는 필요한 짐만 싣고 자동차의 연료를 반만 채워서 운행을 하며 출발전 도로 및 기상정보 확인,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를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교통정보방송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운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소 1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차량 점검 및 정비 (타이어 공기압 , 에어클리너 , 엔진 오일 등 자동차 부품 교환)을 실시한다.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로 운전할 경우에는 차량 한대당 90kg의 탄소가 더 배출되며 타이어 공기압이 30%부족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연비가 약 3% 악화 타이어는 사용후 연비가 1% 악화된다.

*유사연료나 정부에서 인증하지 않은 불량휘발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경차 소형차 저공해 자동차 (수소차,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차)등 친환경 자동차를 사용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신청방법

네이버에 자동차탄소포인트제를 검색을 하고 car.point.or.kr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고 회원가입을 하 후 서류 (참여 차량등록증,차량번호 사진,주행 거리계 사진(시작일,종료일)을 제출하면 끝이납니다.

*OBD방식이란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OBD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하여 주행거리와 친환경 운전 실적을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행 될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2020년까지 약 26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네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신청하실분들은 선착순 마감이니 서둘러서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