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가입조건 및 면책기간 (참고사항)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재테크입니다. 치아가 건강한 것이 오복중에 하나라고 여길 정도로 치아의 역활이 사람에게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음에 따라서 조금만 소홀해도 충치는 금방 생기고, 별다른 이상 증상 없이 치과에 방문을 하여도 치료비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치아보험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아보험에 가입조건과 면책기간 등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하니, 참고하셔서 치아보험에 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치아보험 가입조건

치아보험의 경우에는 치아 상태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진단형과 무진단형이 있으며, 진단형의 경우에는 과거 치료 이력과는 관계없이 현재 치아 상태를 진단한 후 가입을 해야하며, 가입절차가 까다롭고 무진단형에 비해 보험료가 높지만, 면책기간 등의 보장한도가 없어서 보장 폭이 넓습니다.

무진단형은 치아 상태와 치료이력과 상관없이 고지의무만 알리고 가입이 가능하지만, 보장금액이 큰 진단형과 달리 무진단형은 가입이 간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면책기간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젊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스케일링, 구강검진 위주로 치과진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교적 보험료가 저렴한 무진단형 치아보험에 가입으로 치과진료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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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 면책기간

치아보험에 경우에는 가입 후 면책기간이 지나고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면책기간 동안에 50% 감액보상기간, 보장제외되는 치료 등의 조항들이 있습니다.

염증치료나 일반 치과치료에 경우에는 면책기간이 90~180일 정도로 짧고 계약 후 3달이 지나면 기본적으로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말강, 금, 금박 등은 보존치료로 분류돼 보험계약 후 1년이 경과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브릿지, 임플란트 등의 보철치료는 계약 후 2년이 경과해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에 따라서 면책기간이 1~2년 이내에서, 치료비의 50%만 보장하고 감액 보장기간도 존재하며, 보장기간 계산을 할 때, 기준일은 현재가 아니라 발병한 치아의 발치일을 기준으로 계산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치아보험 가입조건 (참고사항)

치아보험은 가입할 때, 보장하지 않는 사항을 반드시 확인을 하는 것이 필수이며, 보장 개시일 이전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나 발치된 영구치에 대한 치아의 보철치료, 매복치 등에 대한 보철 치료, 미용이나 성형 목적의 치료, 부정치열을 교정하기 위한 치료 등은 보장되지 않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전 의무사항을 위반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가입 전에 과거 치료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같은 고가의 치료는 연간 보장받을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횟수에 대한 보장이나, 장기가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는 어떤 치료가 무제한으로 보장을 해주는 것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아보험에 경우에는 보장내용이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일부 상품에 대해서 보험약관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가입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치아 상태를 확실하게 확인한 후 가입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갱신형에 경우에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보험요율의 변동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이 될 수 있으므로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으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