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상품 투자하는방법 알아보기(원금보장형)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재테크입니다. els상품에 경우에는 시중은행보다 이자가 많다는 이유로 상품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els상품에 투자를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하는 정보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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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란?

Equty-Linked-Securities의 줄임말로서 주가연계증권 상품으로 주가지수에 수준에 따라서 수익이 결정이 되는 구조이며 만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2년이면 2년, 3년이면 3년 조기상환되는 평가일이 정해져 있으며 3~6개월 사이에서 주가가 특정 수준이상에 있으면 원금과 이자가 조기상환되는 방식입니다. 

 

조건을 충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음달 평가일로 기간이 연장이 되며 만기시점까지 가지고 가서 과연 조건 수준을 충족하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이익이 발생을 하기도 하고 손실이 발생하기도 하는 고위험 고수익 투자상품입니다. 

 

 

ELS의 활용 기초 자산

 

유로스탁스 50지수, 홍콩 항셍 지수, S＆P500지수 등이 기초자산으로 많이 활용되며 2개 또는 3개 상품중에서 1개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이익금을 지급을 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를 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상품입니다.

 

 

ELS구조

 

스텝다운형 ELS : 계단식으로 내려와서 조기상환 조건이 꾸준히 낮아지는 형태의 ELS상품으로 평가일의 기준이 되는 금액보다 위쪽에 있으면 원금과 함께 약속했던 이자가 조기상환 되는 형태입니다. 

 

조기상환 기준가보다 아래에 있으면 연기가 되며 만기까지 가져가서 조기상환 조건보다 아래쪽에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확정이 되고 위쪽에 있으면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기초자산이 여러개인 경우에는 하나만 조건에 미달이 되는 경우에는 가장 낮은 기초자산에 기준으로 평가를 합니다. 

 

 

스텝다운형 낙인(Knock In) ELS : 낙인 옵션이 있는 ELS에 경우에는 6개월~ 12개월 이럴 때 조기상환기준가 아래 있더라도 조기상환은 안되지만 만기시점에 조기상환 기준가에 아래 있더라도 낙인(Knock In) 구간 밑으로 안가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간동안에 한번이라도 낙인 구간에 내려갈 경우에는 손실의 가능성이 커지며 낙인 옵션이 발동이 하게되면 그 때는 만기시점에서 조기상환 기준가 위로 가야지만 이익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ELS 선택방법

ELS에 경우에는 대부분 은행에 시중이자 보다 높은 이익을 제공을 하기 때문에 너무 높은 기대수익률을 따라가기 보다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적은 구조의 ELS 상품을 선택을 하시고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낙인조항이 있는지 체크를 하고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점에서 조기상환 기준가가 가장 낮은 상품을 선택을 할 경우에 손실의 위험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런 상품을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금보장형 els

 

ELB는 쉽게 말해서 원금 보장형 ELS를 말합니다. 투자액의 90%를 채권 등 안정적인 상품으로 투자하고 10%를 주식 등에 투자를 합니다. 

 

주식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채권 환수 금액으로 원금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원금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률이 2~3%로 ELS보다 수익이 낮고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금보장형 els를 투자를 하려면 ELB에 투자를 해야하며 상품에 경우에는 해당 증권사에 방문을 하셔서 상담을 통해서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ELS 주의사항

 

ELS에 경우에는 예금자보호법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금에 손실이 발생을 할 수 있으며 원금보장형인지 비보장형인지 구분이 되어있기 때문에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낙인조항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기초자산이 하나인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2~3개 이상인 경우에는 기초자산이 1개만 충족을 하지 못해도 손실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주가상품이나 파형상품의 경우에는 주의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기까지 기본적으로 조기상환이 안되고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기까지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투자기간을 염두해두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중도상환을 요청을 할 수 있지만 손실이 확정이 될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