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이란? 단점 및 장점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제테크입니다. 오늘은 자급제폰을 사용을 하시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급제폰이란 무엇인지? 단점 및 장점에 어떠한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자급제폰이란?

자급제란 2012년까지 모든 핸드폰 단말기를 이동통신사에서 독점 유통을 해왔었지만 이동사에 등록된 고유 식별 번호가 없는 단말기나 해외에서 구매해 온 단말기에 유심을 꽃아도 국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 이후부터는 소비자의 선택에 폭을 넓히고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이런 독점 유통구조를 개선해서 단말기 자급제를 시행을 하게 되었으며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공기계를 직접 구매를 하여서 유심만 넣어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에 장점

- 통신사와 요금제를 직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 LG 같은 제조사에서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신사를 직접 골라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6만원 이상 요금제를 의무적으로 적용을 할 필요가 없으며 요금제를 변경을 자신에 필요에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합니다. 

약정을 걸어서 구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해지를 하여도 위약금이나 할인 반환금을 낼 필요없이 자유롭게 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 할부이자 부담이 낮습니다. 

자급제폰에 구매 초기 비용은 조금 크지만 카드사나 구입처에 무이자, 장기할부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할부이자가 큰 통신사 할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유심만 있으면 바로 개통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사용을 한 유심카드만 있어도 바로 개통이 가능합니다. 통신사를 통해서 개통을 하게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지만 자급제폰은 그럴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가격이 공개되어있습니다. 

판매점에서 구매를 할 때는 기기값이 매일매일 바뀌지만 자급제폰은 정해진 금액이 공개가 되어 있어서 비교를 해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 단점

- 통신사에서 제공되는 사은품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보통 판매점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이것저것 다양한 텀블러나 선풍기 같은 사은품을 주거나 이전 폰에 있던 정보를 옮겨 주느 서비스를 해주지만 자급제폰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제조사에서 구매하는 자급제 폰은 해당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지만 통신요금에서 할인을 받는 선택약정 같은 경우에는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할부원금에 대한 부담이 있다.

통신사에서 구매를 할 시 할부를 2년이나 3년 장기할부를 받을 수 있어서 매달 나가서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은 카드 할부를 받아서 1년 정도라서 그 안에 원금을 다 내야 하기 때문에 돈이 없는 분들은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