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연봉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제테크입니다. 한때는 기피 직종이었던 환경미화원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나면서 환경미화원에 연봉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환경미화원에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환경미화원을 하려고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환경미화원이란?

국가직, 지방직 개념이 아닌 (지역자치단체) 소속의 공무원을 말하며 시청이나 구청 소속의 공무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정식적으로 준공무원에 속하고 무기계약직으로 계약을 합니다. 무기계약직이라고 해서 별로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정년보장이 60세까지이며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철밥통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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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연봉은 초봉기준 4500정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근무환경과 연봉은 지자체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9~10년차 정도에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각종 수당을 합쳐서 5천만원 중반 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자체 마다 휴무일과 월급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에 각종 수당 을 포함에 초봉이 4500만원이 넘는곳도 있으며 시험이 새롭게 변경되어서 간단한 필기시험을 보는 지자체도 있다고 하니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단, 복지는 지자체 공무원과 동일하게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미화원 장점

- 준공무원이지만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철밥통입니다.

- 다른 직렬에 공무원보다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환경미화원 단점

환경미화원에 경우에는 무기계약직이라  근로기준법에 보호를 받지만 직급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조직 내에서 선.후배 만 존재하고 지역마다 달라서 자기들 만의 팀장 주임을 만들어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운이 좋아서 자기가 거주를 하거나 지원한  관할 자치단체에 배정을 받으면 좋지만 힘든 지역을 받으면 조금 더 힘들 수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시험

1차에는 서류전형

2차 에는 체력테스트

3차에는 면접

실기시험에 경우에는 쌀자루 오래들고 있기, 쌀자루 들고 뛰기, 기본체력 테스트 등이 있기 때문에 체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지원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필기시험을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며 건강한 정신과 몸에 자신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일요일을 포함하여 주 2일은 무조건 휴무이며 5명이 한 개의 조가 되서 돌아다니면서 요일별로 쉬고 있으며 4주마다 토,일 둘다 쉬는날이 돌아오는 근무형태이며 하루 근로시간은 8시간이 기준이고 본인이 배정받는 관할지역을 청소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5년차 까지는 새벽에 일찍 나가야하고 청소차를 타기 때문에 많이 힘들 수 있지만 이 시기를 잘 참고 버티면 정말 편해지며 근무강도가 힘든 분들도 있지만 좋은 관할지역에 배정받은 분들은 상상이상으로 편하다고 하니 이 점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