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재테크입니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병으로 매년 겨울철에 유행하여 고열과 함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급성 인플루엔자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 됩니다.
독감은 면연력이 약한 아동이나, 만성 질환을 알고 있는 노인들에게 특히 취약하며, 폐렴이나 뇌증, 다발성 장기손상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독감 증상
일반적으로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여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이 생기고 심한
두통과 오한, 근육통을 호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건강한 성인에서 아주 독한 감기에 걸려서 2~3일 정도 일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심한 증상이 있을 때는 독감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침을 많이 흘리고, 잘 먹지 못하며, 심하게 보채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또한 오심, 구토, 설사,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열성 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
독감백신은 작년에 맞았다고 올해 맞지 않아도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매년 새로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독감백신의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독감 시즌이 오기 전인 가을에 접종하는 것이 좋고, 10월 말까지는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독감 예방접종 대상자
고위험군에 속하는 영유아, 어린이 중 5세이하, 65세 이상의 성인, 그리고 요양병원에 있거나 폐질환, 심장질환, 콩팥질환, 간질환, 당뇨, 면역이 억제될 수 있는 암환자 입니다.또한, BMl 40이상의 고도비만환자, 임신 중이거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 등 인플루엔자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필수 접종 대상군이다.독감 예방접종 무료대상자
질병관리본부는 15일부터 12세 이하 어린이 (2007년 1월 1일 ~ 2019년 8월 31일 출생아), 만 75세 이상 어르신 (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및 임신부 대상으로 유행성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본격 실시할 방침입니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접종의 경우, 접종대상자의 대부분이 접종 초반에 집중되어 혼잡함을 피하고 안전한 접종환경을 위해서 입니다.
만 75세 어르신 (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10월 15일부터, 만 65~75세 어르신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오는 22일부터 구분에 접종을 시작합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아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며,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접종기간은 11월 22일까지는 전국 보건소 및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11월 23일부터는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접종기관 방문 시 무료예방접종 대상여부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 지참이 필요하니 구비하시고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접종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위탁의료기관 중 거주지 인근 지정 병.의원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 가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개수 차이로 3가는 A형 2종과 B형독감 1종의 바이러스 항원을 가지고 있으며, 4가는 3가 백신에 B형독감 1종을 추가한 것입니다.독감예방백신은 3가이며, 4가를 원할 경우 자부담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독감백신은 해마다 유행할 바이러스를 WHO가 예측하여 매년 다르게 준비됩니다.3가보다는 4가백신이 확률적으로는 적중 가능성이 크고 가격고 조금 더 높습니다.독감 예방접종 가격은 4가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에는 제조회사나 병원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3만 원 대의 가격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반응형'일상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9급공무원 시험과목 개편 (0) 2019.10.29 모바일신분증 사용처 및 장점 (0) 2019.10.22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및 급여(유급휴가) (0) 2019.09.30 코레일 네트웍스 노조파업 (0) 2019.09.23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암치료에 효과가 있을까? (0)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