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푼돈모아재테크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 수두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서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환자의 경우에는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유행 시기에는 수두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두의 증상과 전염기간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니, 이 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두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인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주 원인입니다. 수두에 걸리며 가렵고, 물집이 잡히는 피부발진을 일으키며,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파가 됩니다.
또한, 수두에 감염된 환자와 같은 집에서 살게 되면, 면역력이 없으면 100%에 감염이 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수두에 걸릴 수 있으며 연령은 5~9세 늦가을과 초봄에 주로 발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두의 증상
수두환자의 경우에는 10월 말 1천 23명에서 12월 초 2천 161명으로 급증을 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주의보를 발령을 하였습니다.
나이별로는 4~6세가 가장 많으며, 7~12세가 뒤를 이었는데, 단체생활이 원인이 되어서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두에방접중률은 97%이지만, 예방 주사를 맞았더라도 유행할 때는 조심을 해야하며, 수두에 대한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는 경우라면 수두에 감염될 수 있어 사전에 예방이 필요합니다.
수두는 대게 잘 낫지만 노인이 되어서 면역력이 약해지면 대상포진으로 재발할 수 있으며,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에 비활성 상태로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활성화됩니다.
미열 등의 가벼운 전신증상이 있으면서 가렴움증을 동반을 하게 됩니다. 또한 대게 급성의 미열로 시작되고 전신 증상이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14~21일의 잠복기를 지나, 발열이나 피로함 등의 전구기 증상 후에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두는 다른 증상없이 발진이 첫 번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많이 가려운 것이 특징중에 하나이며, 작은 빨간 반점이 만져서 피부면보다 약간 볼록하게 튀어난 경우나 수포(물집)으로 발전할 수 있고 발진은 보통 두피부터 시작이 되는데 3~4일에 걸쳐 온몸으로 퍼져 나갑니다.
발진이 생기는 순서는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며, 가피(딱지)가 갱기면서 회복이되고, 동시에 여러 단계의 발진이 한꺼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두 전염기간
발진이 시작된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에는 수포성 발진에 딱지가 생기고, 새로운 발진이 더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염력이 없다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수두에 경우에는 피부 발진에 딱지가 생겨야 전염력이 없어지며, 보통 5일 정도인 이 기간에는 다른 사람과 접촉을 금지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서 재채기를 통한 전파를 막을 수 있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