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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패딩 고르는 법과 세탁 및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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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재테크 입니다.


    요즘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운데요 겨울에 추위를 견디기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 자가의 방식대로 추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즘 트렌드인 롱패딩 고르는 방법과 관리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롱패딩 소재


    충전재의 종류에는 오리털 거위털 합성보온소재 등 다양한 소재가 많습니다.


    패딩에서 구스다운은 거위털이 들어간것을 의미하고 덕다운은 오리털이 들어간것을 의미합니다.


    구스다운 or 덕다운

     

    구스다운은 거위털로 만들었고 상대적으로 오리털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많이 나간다.


    덕다운 오리털로 만들었고 상대적으로 거위털보다 무겁고 복원력이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합성보온 소재의 경우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변색이나 털이 덜 빠진다는 장점이있다.


    #충전재의 비율

    솜,오리털,거위털이 주로 쓰인다.


    거위털과 오리털의 경우 크게 두가지 깃털과 솜털로 나뉘게 된다.


    솜털은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활 즉 보온력이 높다.


    깃털은 그 솜털들 사이의 간격을 유지해 주어 외부압력에 대한 복원력을 높여주는 역활을 한다.


    간혹 솜털이 많을 수록 좋은 것이다 라는 속설이 있는데 잘못된 상식이다.


    솜털이 많으면 원상태로 잘 복귀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패딩은 9:1 8:2의 비율로 만들어지고 있다.


    저가형은 5:5의 비율도 있지 이러한 비율은 사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필파워란 무엇인가?


    30그램의 충전재 샘플을 피스톤으로 압축시키고 제거하여다시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복원력을 수치화 시켜놓은 것이 필파워이다.


    일반적으로 500~700이 적당하고 700이상은 아웃도어 극한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롱패딩 고르는 방법 


    패딩의 핵심은 바로 충전량 우모량이다.


    충전재가 얼마나 들어있느냐 경량 중량 헤비로 나누어진다.


    경량은 충전재가 80g에서 120g사이 앏은 패딩과 패딩조끼로 자주 쓰이고


    중량은 150g 250g의 일반적 패딩에 사용


    헤비 300g 러시아나 추운지역에서 사용


    충전량이 많을 수록 더 따뜻하므로 추위에 잘 탄다면 충전량이 높은

    패딩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롱패딩을 구매하매할시 반드시 택을 확인하고 구매


    충전재에는 솜털 깃털이 표시도어있고


    충전 백 이라는 말도 보일 것이다.

     

    충전 백 이란 말은 패딩의 둿부분은 폴리에스터로 충전되어있고


    앞판만 오리털이고 둿판 팔 모자부분은 폴리에스터라는 뜻이다.


    택을 봐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시 직원에게 반드시 물어보고 구매해야한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지 않다.


    웰론 프리마로프트 등 솜보다 보온성도 좋고 가벼우며 거위털이나 오리털보다 훨씬 저렴한 소재를 사용한 패딩도 있는데  성능이 가격에 비해 너무 뛰어나다.


    인공소재 패딩은 동물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제공해준다.


    본인이 무게 민감하지 않고 추위에 잘 버틴다면 가격 대비 솜털패딩도 괜찮음


    거위 오리털 패딩은 필파워 충전재 충전량을 따지면 괜찮은것은 30만원대


    좋은것들은 100만원까지 봐야하는데 솜은 10만원대면 살 수 있다. 


    무조건 비싼거보다는 택도 확인하고 직원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으며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충전재 비율 필파워 충전량 가격대를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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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패딩 관리법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런지 패딩을 드라이를 맡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쉽다.


    패딩을 드라이크리닝 하게되면 충전재 털이 푸석푸석해지고 보온성이 저하될수 잇다.


    세탁은 빠르게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이용해 하는것이 좋으며 충전재는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뉘여서 건조해야 한다.


    세탁 후 에는 서늘한 곳에서 건조시켜 주고 옷걸이로 가볍게 두둘겨 주며 뭉친솜털들은 풀어줌과 동시에 공기층을 살려준다.


    겨울철이 지나고 보관할시에는 옷걸이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수납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웃걸이에 걸어둘시 한쪽으로 쏠릴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습기가 생기지 않게 신문지와 함께 접어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큰 부피 때문에 압축팩을 사용할 경우 깃털의 숨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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