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푼돈모아재테크입니다. 집안에 부모님이 편찮으시거나,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생활하기 힘든 환자들에 경우에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의 시설에 가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비슷하면서 그 성격이나 설립한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를 이해를 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기관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혼동하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하니, 참고하셔서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

요양병원에 경우에는 의료기관이며, 만성적, 노인성 질환 등 요양이 필요한 환자라면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아서 누구나 입원이 가능합니다.

요양병원은 의사 및 간호사가 24시간 있기 때문에 환자를 돌보며, 기본적인 의료처지, 처방, 투약,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요양원이 경우에는 총 6개 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환자 중 1, 2 등급, 3~5등급의 시설등급, 치매인지지원 등급에 해당하는 경우 입소가 가능합니다.

요양원의 경우에는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적인 행위가 불가하며, 진료 처치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거나 촉탁의가 반드시 방문을 해야 합니다.

요양원 요양병원 비용

 

요양원이나 요양 병원에 경우에는 간병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차이가 발생을 하며, 요양원은 50~60만 원 정도 , 요뱡병원에 경우에는 120만 원 정도의 비용차이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에 경우에는 요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가야 되지만, 저소득층에 경우에는 간병비가 없어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요양원의 등급이 나와야만 갈 수 있고, 요양병원을 질환이 있으면 그냥 입원이 가능합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주의사항

편찮은 어르신을 모시는 기관이므로 반드시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등에 대해 세심한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설비가 잘 갖춰져있는 곳인지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입원한 환자들의 청결상태나 영양상태를 잘 살핀 후 균형적인 식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환자들이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간병인과 환자비율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각각 설립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의 적용 여부, 국비 및 개인 부담 비율 등에 따라 환자의 가족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다르므로 고려하셔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